운영위원이 올리는 산행지가 리스트의 맨 위로 가도록 하기위해서
먼저 올림니다.
Henry W. Coe State Park 을 안 가본지가 아마 4년 정도???? 암튼 오랫만에 찾아가 보겠습니다.
북가주에 위치한 주립공원 중에서는 가장 큰 공원 입니다.
차이나 홀에 갑니다. Hole 이란 개천 바닥이 넓고 크게 움푹 들어가 있어서 물놀이 하기 좋은곳입니다..
Madrone Soda Springs 트레일 부터 가파르게 계곡바닥을 향해 내려 갑니다.
그리고 정확히 12 개의 실개천을 건너갑니다. 이곳에는약수터 (Mineral Springs) 가 있기때문에
말이나 마차가 주요 운송수단이었던 시절에는 Madrone Soda Springs 라는 Resort 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곳이 공원땅이 되어 버린후에는 더 이상 health spa 사업을 계속 할 수가 없어서 리조트는 문을 닫아야했습니다.
그후 2 차 세계대전당시 건축자재가 귀해지자 사람들이 리조트와 댄쓰홀을 마구 띁어가 버렸습니다.
그래서 Mile 트레일에는 리조트의 건물 파운데이션의 흔적만이 남아있습니다.
그리고 그 당시 리조트에서 채소나 과일을 저장하던 돌로 만든 움막도 남아있습니다.
트레일:
Corral -- Springs -- Manzanita Point Road -- Madrone Soda Springs -- Mile -- China Hole (점심) -- Manzanita Point Road
-- Forest -- Corral = 11 마일
참석합니다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