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로운 회원 정보

    새로운 회원 정보 - 자기소개


    아래 내용을 가능한 상세히 밝혀 주시면 기존 회원님들과 쉽게 가까와 질것입니다.

    1. 닉네임:
    2. 사는 도시:
    3. 가입 경로 (구체적으로 누구의 소개, 인터넷 어디 검색 등등):
    4. 성별과 연령대 (예를들어 "50대 중반 남성" 이 정도로만):
    5. 가입 소감 (산행목적, 얼마나 자주 참석할수 있을거 같은지, 산행경험이나 관심정도):
    6. 기타 자기소개 (쓰시고 싶은 분들만):

    위 정보를 작성하여 제출해주시기 바랍니다.

    조회 수 257 추천 수 0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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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년동안 몸 담았던 베이산악회를 탈퇴하면서 한동안 망설였지만 뒤 돌아보지 않기로 했습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 profile
      아싸 2016.03.28 19:50
      저도 2012년 2월 26일에 회원등록 했었다고 기록에 나와 있더군요. 저는 6년까지는 못되는군요 ^^.
      언젠가 한번 주셨던 '반면교사'라는 단어에 동감 합니다.
      시에라 산악회는 모범의 길을 걸을수 있도록 저도 함께 노력 하겠습니다.
    • profile
      말뚝이 2016.03.28 22:55
      비가 많이 온 날 캐슬락에 산행을 같이 갔는데 추위에 오들오들 떨면서 내가 먹으려는 사발면을 주시하던 눈길을 모른 척 할 수 없어서 하나 주었더니 맛있게 후르륵 먹던 광경이 어제같습니다. ㅎㅎㅎㅎ. 아싸님도 고참이 되었으니까 라면 끓여서 새로 온 신참들 라면 맛 보게 해 줘요. 다시 반갑수다.
    • ?
      햇님 2016.03.28 20:13
      반갑습니다.
      저희도 잘 봐주세요.~~
    • profile
      산. 2016.03.28 20:14
      틀림없이 미련과 아쉬움이 크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시에라 산악회가 큰 위로가 되었으면하는 바램입니다.
    • ?
      아리 2016.03.28 22:04
      말뚝이님 반갑습니다~. 지난 산행 때 좋은 말씀 (마더 트리..) 잘 들었지말입니다. 사주신 빙수는 더 맛있었지 말입니다. (요새 인기 드라마 "태양의 후예" 버전 말투..)
    • ?
      아싸A 2016.03.28 22:38
      아... 이게 드라마에서 나오는 말투였군요^^.
      요새 마눌이 나한테 가끔이런식으로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송중기 어쩌구 그러든데...
    • profile
      말뚝이 2016.03.28 23:00
      한 수필가가 쓴 글 중에 생각이 나서 얘기한 건데 산악회 회원들이 떠들어 대는 것의 반은 xx다. ㅋㅋㅋ
    • ?
      산지기 2016.03.28 22:53
      집은 새집으로 이사왔는데
      정겨운 식구들이 많이 왔네요(악당들은빼고)
      이제 신바람나게 걸어봐요
    • profile
      서쪽길 2016.03.29 08:58
      거기서 말뚝빼고 오시느라 힘드셨겠지만 - 저희로서는 참 좋은 일이지 말입니다. ^^
      반갑습니다.
    • profile
      말뚝이 2016.03.29 15:36

      말뚝 뽑는데 여러 생각들이 많이 났습니다. 지난 토요일에 벽송님과 Pescadero 산행 중에 Huddart에서 약 4-5년전에 한 산행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벽송님도 생생하게 기억하고 저도 생생하게 그날 무슨 얘기를 하며 무슨 맥주를 마셨는지까지 생각이 나더라고요. 그냥 습관처럼 토요일에 하는 산행이지만 한 순간, 한 순간이 우리의 깊은 기억 속에 각인되어 있다는 것을 알고 무척 놀랐습니다.

    • profile
      bear 2016.03.30 21:31
      이제는 여기서 새로운 전통을 만들어 보지요.
      환영합니다.
    • profile
      Sooji 2016.03.31 00:26
      말뚝이님, 한참전부터 고민도 많으셨지요. 울타리님도 자주 뵙고 여기서 새로운 추억들 만들어 가시길 바랍니다. 봉사산행도 추진해주시면 꼭 참여하겠습니다. 사주신 팥빙수 정말 맛있게 먹었지 말입니다. ㅎㅎ